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정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0여 장애인 가정에 코로나 극복 방역키트를 전달했다.
구성품은 KF94마스크, 손소독제, 항균 물티슈, 홍삼 등으로 각 가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 가정에 코로나 극복 방역키트를 통해 감염예방 및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기획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손정일 관장은 “코로나 극복 방역키트를 통해서 지역 장애인들의 감염예방과 확산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추가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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