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요트학교, 프랑스 베네토사의 명품요트 3척 신규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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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요트학교, 프랑스 베네토사의 명품요트 3척 신규 입고
  • 김영규 PD
  • 승인 2020.04.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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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요트학교(교장 이상근)에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프랑스 베네토(Beneteau) 사의 세일요트(Yacht) 3척이 415일 입고됐다.

이에 따라 울진군요트학교는 기존 크루즈급 요트 1척과 세일요트 1척을 포함해 모두 5척의 요트를 보유하게 되었다.

울진군요트학교 계류장 앞 쪽에 대형 크레인으로 요트를 하역하고 있다.
울진군요트학교 계류장 앞 쪽에 대형 크레인으로 요트를 하역하고 있다.

이상근 요트학교장은 이번 울진군요트학교가 3척의 명품 요트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코로나19가 잠정적으로 사라진 후에, 울진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또, 요트를 체험할 수 있는 인원수를 대폭 늘릴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울진군요트학교(www.uljinyacht.com) 요트 계류와 부대시설의 인프라를 갖추고 요트 대중화와 이를 통한 해양문화 보급과 발전을 위하여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의 후포마리나항에 개교했다.

후포마리나 항 조감도
후포마리나 항 조감도

손병욱 울진군요트학교 팀장은 "울진군요트학교에서는 요트체험을 비롯해 RC모형 요트 경주대회와 생존수영,스노쿨링, CPR심폐소생술, 응급처치등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커리큐럼을 마련해 두고 있다."며 "전 국민이 힘을 모아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ceanis 41.1 PERFORMANCE 1척을 포함해 3척의 요트를 계류대 입구에 하역한 후 각종 계기 점검과 마스터 작업을 순탄하게 진해하고 있다
oceanis 41.1 PERFORMANCE 1척을 포함해 3척의 요트를 계류대 입구에 하역한 후 각종 계기 점검과 마스터 작업을 순탄하게 진해하고 있다.

한편, 울진군요트학교는 후포마리나항 준공에 맞춰, '프랑스 Beneteau社' 요트 Yacht 3척을 신규로 입고해 본격적인 진수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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