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안전지킴이집 현장 간담회도
울진경찰서(서장 강명원)는 지난 9일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찾아가 그동안 실종 예방 및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해 힘쓴 노고에 감사하기 위하여 격려품을 찾아가 전달하는 지킴이집 현장 간담회와 마약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지킴이집 표지물 및 운영 현황 점검 ▲애로사항 청취 ▲위급한 아동을 발견 시 112로 신고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종 유형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아동‧청소년이 타인이 제공하는 성분이 확인되지 않은 음용수를 마시는 일이 없도록 마약 범죄 예방 활동도 같이 진행하였다.
울진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선언과 함께 대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실종 발생 가능성도 높아졌다. 또한 새로운 유형의 마약 범죄가 등장한 만큼 사회적 약자가 자주 찾는 지킴이집과 함께 협력하여 실종 예방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울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