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전안전검증대책단, 원전안전 지역현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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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전안전검증대책단, 원전안전 지역현안 간담회 개최
  • 전석우
  • 승인 2023.01.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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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일 오후 2시 '지역에서 듣는다, 원전안전 지역현안 간담회' 진행

더불어민주당 원전안전검증대책단(단장 양이원영)가 오는 5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원전안전 지역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윤석열 정부의 원전폭주정책에 따른 노후원전 수명연장, 신규원전 건설 강행 등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우려를 경청하고 원전안전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원전안전분야 전문가인 원자력안전과미래 이정윤 대표가 ‘국내 원전안전 주요 현안’을,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장이 ‘노후원전 수명연장 문제점’을 주제로 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원전안전 지역현안은 민은주 부산환경연합 사무처장이 고리원전지역 안전현안, 이상홍 경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월성원전지역 안전현안, 김용국 한빛원자력안전협의회(영광)위원장이 한빛원전지역 안전현안, 이규봉 핵으로부터 안전하고 싶은 울진사람들 대표가 한울원전지역 안전현안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원전안전점검대책단은 지난 12월 13일 윤석열 정부의 안전경기 원전 정책에 대한 검증과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출범하고 올해 원전안전 지역현안 간담회를 시작으로 국민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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