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13일 북면 흥부문화센터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장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고, 북면 이장협의회 28명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방안 모색 및 토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안내방송 홍보 협조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및 관리 방법 교육 등이다.
허용학 예방총괄담당은 “화재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주거시설 안전이 확보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모든 가정이 동참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울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