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署, 보이스피싱 예방한 국민은행 직원 감사장 전달
상태바
울진署, 보이스피싱 예방한 국민은행 직원 감사장 전달
  • 전석우
  • 승인 2021.11.04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진경찰서(서장 곽동호)는 4일,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국민은행 울진지점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직원 A씨는 지난 2일 창구에서 현금 1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령의 피해자(85세) 언행이 수상하게 여겨 보이스 피싱 사기임을 의심하고, 현금을 지급치 않고 신속히 112신고해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곽동호 경찰서장은 “피싱 범죄 수법이 다양해져 남녀노소 상관 없이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며, 보이스 피싱이 의심된다면 즉시 112로 신고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고, 앞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