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병훈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0월 30일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 의료, 돌봄, 환경미화, 운송, 배달종사자 등 필수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은 남병훈 교육장은 특별히 관내 학교에서 돌봄교실 운영에 헌신하고 있는 돌봄전담사와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원 등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의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남병훈 교육장은 “현장에서 흘린 필수노동자분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게 사회적 거리두기의 생활지침을 잘 지켜나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남병훈 교육장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부구중학교 박병수 교장, 후포초등학교 박경화 교장, 울진도서관 지현주 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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