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8일 이동선별진료소 3곳 운영

울진군은 8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되고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이동선별진료소 3곳을 설치·운영한다.

군은 이날 ▲울진군의료원 응급실 앞 ▲후포면 한마음광장 내 ▲기성면 척산시장 내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주민 누구나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울진군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하고 있다며, 장소별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