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후포항 입항 선박의 선원 코로나19 ‘의심’

2021-03-03     김영규 PD
입항예정인

오늘(3일) 오전 10시 50분께 울진 후포항 입항예정인 A호(29톤급)의 선원 한 명이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여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후포 선적의 A호는 남해 해상에서 조업 중이었으며, 해당 선원은 베트남 남성으로 조업 중에 고열 증상을 호소하자 울진해경에 오전 9시께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