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시 확진자 관련자 모두 ‘음성’

2021-02-03     전석우

울진군은 2일 오전,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A씨의 울진방문과 관련해 관내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주시 북구에 주소를 둔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 35분부터 31일 12시까지 울진군 관내에 체류했다. 군은 2월 1일 오후 6시 50분까지 1차 역학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2일 역학조사 재실시로 관련 접촉자 5명을 추가 확인했다.

군은 역학조사 결과, 관련 접촉자 37명을 파악했으며, 이 가운데 관내 검사 대상자 19명(단순접촉 2명 포함)은 2일 오전까지 검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