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청소년 풋살대회 자가격리자 106명 2차검사 ‘음성’.. 격리해제

- 107명 가운데 나머지 1명은 검사중

2020-11-07     전석우

울진군 청소년 풋살대회 자가격리자 106명이 코로나19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7일부터 일상생활로 복귀한다.

군은 7일 오전,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 결과, 자가격리자 총 107명 가운데 10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아 7일 12시에 자가격리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1명은 현재 검사중이다.

이들은 청소년 풋살대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7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6일 오전 자가격리 해제 직전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