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어려운 이웃들과 10년째 '아름다운 동행'

- 23일, 영신 해밀홈에 쌀 20㎏ 16포 전달

2020-09-23     전석우

울진경찰서(서장 변종문)는 23일 후포리 소재 영신 해밀홈을 방문하여 쌀 20㎏ 16포를 전달하며 입주자들을 격려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가졌다.

또한 각 파출소별로 2가구 16세대를 선정하여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쌀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울진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은 지난 2010년부터 추석과 설날 명절 즈음에, 매월 급여에서 5,000원씩 모금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