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 늘어... 총 1324명

2020-05-04     전석우
자료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324명으로, 신규 확진자가 경산에서 1명 발생했다.

발생 원인별로 보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봉화 푸른요양원 68명, 경산 서요양병원 65명, 예천지역감염 41명, 천주교 성지순례 관련 29명, 칠곡 밀알사랑의 집 관련 25명, 해외유입 22명, 조사중 485명이다.

자료

지역별로 보면 △경산 633명(1↑) △청도 142명 △봉화 71명 △구미 68명 △안동 53명 △포항 52명 △칠곡 49명 △경주 49명 △의성 43명 △예천 43명 △영천 36명 △성주 21명 △김천 19명 △상주 15명 △고령 9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 2명(1명 의성 거주) △청송 2명 △영양 2명 △울진 1명 등 22곳이다. 괄호는 전날 대비 증가수.

울릉군은 이날까지 경북도 23개 지자체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여전히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