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코로나19’ 첫 확진자의 부모, 2차 검사서 음성 판정

2020-04-04     전석우
울진군의료원

울진군 ‘코로나19’ 1번 확진자인 프랑스 유학생 A모(25세)씨의 부모에 대해 2차 검사한 결과, 4일 음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A씨의 부모는 지난달 30일, 1차 검사에서 진단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당초 우려했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울진군 1번 확진자 A모(25세)씨는 현재까지 무증상 상태로 문경소재 서울대학병원인재원에 입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