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음 담은 김치, 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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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음 담은 김치, 반찬 전달
  • 전석우
  • 승인 2019.11.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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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인균)는 지난 6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마음담은 김치․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했다.

이번 김치․반찬나눔 행사는 한울원자력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북면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인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정자)가 모든 재료를 구입하고 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만들었다.

준비된 반찬은, 마을 복지 이장이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170세대를 직접 찾아 전했다.

이인균 공동위원장은“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소외된 이웃에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눔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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