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10월 25일 자로 김영술(金榮述, 55세) 원전경제과 일자리추진팀장을 5급으로 승진 의결했다.
김영술 사무관은 1987년 7월, 9급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들였다. 2005년 6급으로 승진(산림과)해 근남면, 도시경제과, 자치행정과, 온정면, 경제교통과 교통팀장, 산림녹지과 산림경영팀장, 근남면 산업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17년 7월부터 원전경제과(일자리경제과) 일자리추진팀장으로 근무했으며, 10월 25일 자로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의결됐다. 포상은 1996년 내무부 장관 표창 1회, 도지사표창 3회 등을 수상했다.
울진군 근남면 출신으로 대구 영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은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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