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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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 개최
  • 전석우
  • 승인 2019.10.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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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예산 규모는 134억8,400만원, 총 사업계획 112건 심의 ·의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4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0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권태인 부군수 주재로 '2020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기본지원사업․특별지원사업 사업계획 심의(안)'과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사업계획 변경 심의(안)', '2020년 전기요금보조사업 사업계획 심의(안) 및 사업자지원사업 협의' 등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0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기본지원사업 총 예산 규모는 134억8,400만원으로, 전기요금보조사업 21억원원(한수원 시행), 육영사업 6건·30억6,000만원, 군시행 사업(공공사회복지사업등) 7건·26억800만원이다.

또한 읍면시행 사업으로는 발전소 주변지역 울진읍이 15건·4억4,000만원, 북면이 27건·27억8,000만원, 죽변면이 30건·13억1,500만원, 주변 외 지역인 7개 읍면이 20건·11억3,400만원 등이고 총 사업계획 112건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2020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사업계획을 이달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어 산업부 중앙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12월께 최종 확정된다.

장헌기 원전안전과장은 “태풍 피해로 인한 어려운 지역 여건 속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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