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60가구 '목욕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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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60가구 '목욕용품' 지원
  • 전석우
  • 승인 2021.09.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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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승준)는 8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목욕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목욕용품 지원은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코로나19로 목욕탕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가정내에서 청결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준비하였으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마을복지이장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목용욕품을 전달하였다.

이에 앞서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과 온정담은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바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손승준 위원장은 “협의체 사업으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대석 온정면장은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안전망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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