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재)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 이하 연구원)은 경상북도에서 지원하는‘네이처 생명산업 기술개발사업’과 관련된 지역 중소기업 ㈜셀드로우(대표 도형록), ㈜오동통상사(대표 최대웅), ㈜니껴바이오농업회사법인(대표 김영배)과 기술이전 및 업무협약을 2021년 8월 26일 체결하였다.

경상북도‘네이처 생명산업 기술개발사업’은 경북 네이처 생명산업의 구조 고도화를 위한 원천기술 및 천연물 기반의 신소재 개발, 핵심 기술 개발 지원을 통한 네이처 생명산업의 연구역량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경상북도 바이오생명산업과에서 추진하고 있다.

환동해산업연구원은 2021년 네이처 생명산업 기술개발사업 2건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0년 네이처 생명산업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건의 시제품 개발, 1건의 특허출원, 2건의 디자인출원을 진행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재)환동해산업연구원과 지역 중소기업인 ㈜셀드로우는 2020년 출원한 특허 1건과 디자인 2건에 대해 기술이전을 체결하였다.

전강원 연구원장은 “경상북도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회를 통해 원천기술 및 천연물 기반의 신소재 개발, 핵심 기술 개발 지원이 이루어져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상북도 바이오생명산업과와 함께 경북 네이처 생명산업 활성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석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