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25일에서 29일까지 4일간 근남면 구산3리 마을에서 자원봉사자 25명과 함께 '행복마을 사랑배달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마을공동 화단조성과 화재감지기·태양광 벽부등·방충망·조명등 설치 등 마을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바람으로 비상약품 키트와 여름 보양식 삼계탕 키트를 비대면으로 지원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와 여름철 폭염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신 자원 봉사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울진군 전역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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