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북도청년연합회, 예초작업 봉사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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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상북도청년연합회, 예초작업 봉사활동 ‘구슬땀’
  • 전석우
  • 승인 2021.07.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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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다

(사)경상북도청년연합회(회장 임동인)가 지난 10일 북면 소곡리, 사계리에서 깨끗한 농촌마을을 위한 예초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찬걸 울진군수와 경상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남용대 도의원, 방유봉 도의원, 장선용 울진군의회 의장, 울진군 북면 새마을부녀회, (사)경상북도청년연합회 회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4개조로 나누어 농로 예초작업과 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일손 부족으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사)경상북도청년연합회 시·군 청년들의 마음을 모아 추진하게 되었다.

(사)경상북도청년연합회 임동인 회장은 “경상북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인격적 성장뿐만 아니라 청년의 작은 보탬이 지역사회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서는 청년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경상북도 각 시·군 청년단체간의 우의를 증진시켜 더 나은 경북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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