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공무원 10명이 정년퇴직하고 4명이 명예퇴직, 4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등 18명이 정든 공직사회를 떠났다.

울진군은 지난달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퇴직 공무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

전광민 행정복지국장과 김진오 관광경제국장, 고재옥 안전건설국장, 장헌원 금강송면장이 명예퇴직 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김영중 전 자치행정국장, 장성용 전 민원실장, 주세경 전 부면장, 이복주 열린민원과 민원팀장, 남영숙 부면장, 윤석노 기성면 민원팀장, 남경희 진료소장, 엄기원 주무관, 한창호 주무관이 정년퇴직 했다.

또 김종한 후포면장, 전찬억 의회사무과장, 안병윤 기성면장, 전인숙 건강증진과장이 공로연수 기간을 갖는다.

전석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