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 세대 차이 좁히는 거꾸로 멘토링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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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 세대 차이 좁히는 거꾸로 멘토링 결연
  • 전석우
  • 승인 2021.06.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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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조직 구성원 간 세대 차이를 좁히고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멘토링단은 교육장을 포함한 관리자 3명의 멘티와 신규 공무원 12명(초등교사 3명, 중등교사 3명, 지방공무원 6명)이 멘토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실시하였다.

거꾸로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 방식에서 벗어나 젊은 후배 공무원이 선배 공무원의 멘토가 되어 직급이나 나이에 관계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선배 공무원이 후배 공무원에게 '요즘 세상'을 배우며 소통하는 것이다.

이번 결연식에서는 SNS로 울진교육 홍보하기, 해시태그 배우기, 유용한 어플 공유하기, 신조어 테스트 등에 대하여 소통하였다.

권오진 교육장은 “세대 간 소통을 통하여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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