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8일 학교 앞 교통지도 봉사를 통해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2020년 울진군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울진군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상·하반기 연 2회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경찰서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 보호우선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울진 관내 녹색어머니회는 초등학교 5교(울진초, 울진남부초, 부구초, 죽변초, 후포초)에 구성되어 등교시간 교통지도 봉사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한다.
권오진 교육장은 “울진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남다른 사명감으로 녹색어머니연합회 활동에 임하신 임원 3분과 바쁜 아침시간에 나와 교통지도 봉사를 하시는 관내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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