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에는 이옥순씨, 최우수상에는 최순영, 손동희씨 각각 선정
올해 부부의 날 맞이 'Hug(안아주기)사진 콘테스트'의 대상의 영예는 이옥순 씨가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최순영 씨와 손동희 씨가, 우수상은 이지원 씨와 김원길 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장려상에는 사재원, 손세윤, 권영걸, 장미경, 김도은, 노영지, 이효정, 최길협, 장세진, 양예서, 최명옥, 강경석, 강윤미, 사창혁, 서경아, 최상규, 조정민, 정혜선, 권숙황, 이지은 등 20명이 선정됐다.
울진군청 미래전략실은 21일 부부의 날 맞이 'Hug(안아주기)사진 콘테스트' 수상자 2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뽑힌 작품은 울진군 인구정책위원회와 사진작가 협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대상 1점 50만원, 최우수상 2점 각 30만원, 우수상 2점 각20만원, 장려상 20점 각10만원 등 총 25명에게 시상금이 수여된다.
군은 5월 7일~ 14일까지 8일간, 부부의 날 맞이 'HUG(안아주기)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했으며 1가구당 사진 1점씩 선착순 100명의 신청을 받았다.
이번 Hug(안아주기)사진 콘테스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만나 하나(1)되는 의미의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는 인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7월 11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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