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농협,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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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농협,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눈에 띄네'
  • 전석우
  • 승인 2021.02.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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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수 조합장, "조합원의 지위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농협 위해 최선" 다짐

울진농협(조합장 임경수)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20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

지난 2019년 종합업적평가 전국 3위 달성에 이어 2020년 전국 1등의 명예를 차지하면서 지역사회의 대표적 금융기관으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있는 평가로서 농협의 경제사업과 보험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전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사업평가를 통해 전국의 1118개 농·축협 중에서 그룹별로 나누어 전국 최우수 지역농협을 선정한다.

또한 울진농협은 2020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도 2019년에 이어 우수사무소에 선정되었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상호금융부문의 최고의 시상제도로서 재무상태와 수익개선도, 고객서비스, 보험, 카드, 영업능력향상 등 32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종합업적평가와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동시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신용사업은 물론 경제사업 활성화와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통한 소득증대, 건전경영을 기반으로한 사업추진 실적거양과 경영관리 등 농협의 모든 사업분야에 있어서 우수한 업적을 달성하여 가능하였다.

임경수 울진농협 조합장은 “울진농협이 지난해 우수한 업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울진농협 임직원들 모두의 열정이 일구어낸 결과로, 영광스러운 수상을 할 수 있도록 울진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조합원님과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하고, “앞으로도 우리 농협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조합원의 지위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울진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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