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동막 황토 청정 미나리'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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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동막 황토 청정 미나리' 본격 출하
  • 김영규 PD
  • 승인 2021.02.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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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먹거리로... 봄철 채소로 인기몰이 중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7일부터 울진 동막 황토 미나리가 본격 출하되어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매화면 갈면리 동막마을에서 출하되고 있는 울진 동막 황토 미나리는 울진군 지역농업경쟁력 향상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친환경 재료인 황토와 무공해 지역의 맑고 깨끗한 천연암반수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정식/작목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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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막 황토미나리는 웰빙시대 먹거리 수요증가에 따른 농가의 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재배해 식감이 뛰어나고 미네랄이 풍부하며,철분과 칼슘 등이 풍부해 현대인들의 겨우내 운동부족으로 몸속에 쌓인 독소 배출에가장 좋은 봄철 채소입니다. 이경우 미나리작목반 대표는“현재 주문량이 많아 식당과 마트, 택배 등 공급에 다소 어려움은 있지만, 올해 4월 중순까지는 공급이 가능하다”며 “울진황토미나리를 맛보며 고향의 정취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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