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준다는 버들강아지가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고개를 내밀고 있다.
21일 울진의 낮 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돌면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가운데 근남면 수산리 왕피천변에서 활짝 핀 버들강아지가 봄을 재촉하고 있다.
‘소한(小寒)에 생긴 얼음 대한(大寒)에 녹는다’는 속담처럼 대한 이후에는 추위가 한풀 꺾이고, 오는 2월 3일 새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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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준다는 버들강아지가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고개를 내밀고 있다.
21일 울진의 낮 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돌면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가운데 근남면 수산리 왕피천변에서 활짝 핀 버들강아지가 봄을 재촉하고 있다.
‘소한(小寒)에 생긴 얼음 대한(大寒)에 녹는다’는 속담처럼 대한 이후에는 추위가 한풀 꺾이고, 오는 2월 3일 새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