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오·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원, 국민의 힘당 입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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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오·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원, 국민의 힘당 입당 확정
  • 전석우
  • 승인 2021.01.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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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무소속으로 활동했던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원과 김정희 의원의 국민의 힘당 입당이 최종 확정됐다.

김창오·김정희 의원의 입당으로 울진군의회는 국민의 힘당 입당으로 소속의원 7명과 무소속 1명으로 재편되었다.

김창오 의원은 지난 7월 20일, 국민의 힘당(당시 미래통합당)에 입당했다.(관련기사 본지 ‘김창오 울진군의원 미래통합당 입당’기사 참조) 김 의원은 입당 결정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도당 당직자가 ‘박형수 국회의원 지역구인 영주·영양·봉화·울진 4개 지자체 단체장과 기초의원 입당 절차를 일괄 심사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김정희 의원은 지난 7일 국민의 힘당 경북도당에 입당신청서를 제출해 15일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더 나은 울진의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와 당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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