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진미 ‘울진대게’ 위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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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진미 ‘울진대게’ 위판 풍경
  • 전석우
  • 승인 2020.12.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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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찰을 준비하기 위한 어민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겨울철 지역의 대표적 특산물인 울진대게가 돌아왔다.

본격적인 대게잡이 철을 맞아 울진 죽변항과 후포항은 울진대게의 입찰을 준비하기 위한 어민들과 중개인들의 바쁜 움직임으로 활력이 넘쳐난다.

이날 죽변항에서 대게 1마리 당 평균 입찰가는 1만3천원에서 1만원원 선에서 거래됐다.

죽변수협(수협장 조학형)은 18일, 자망어선 10척이 위판에 참여해 5311마리를 위판, 총 6332만원의 위판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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