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 친절한 울진」 그림·수기 공모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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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친절한 울진」 그림·수기 공모전 결과
  • 전석우
  • 승인 2020.11.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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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11월 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된 「따뜻한 마음, 친절한 울진」 그림·수기 공모전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그림 부문 대상은 김다원의 ‘친절 수업시간’, 최우수상은 김연지의 ‘고맙습니다’이고, 수기 부문 최우수상은 이은실의 ‘도돌이표에 갇혀있던 나에게 울림이 되어준 사람들’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은 그림 부문 190편, 수기 부문 12편 등 총 202편이었다. 그림 부문은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4명, 장려 8명이 선정됐다. 또 수기 부문은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대상 1명 30만원, 최우수상 2명 20만 원, 우수상 5명 10만 원, 장려상 10명 5만 원의 지역화폐(울진사랑상품권)가 지급된다.

시상식 일정은 추후 통보할 예정이며 , 전체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 그림 부문

○ 대 상 : 김다원(친절 수업시간)

○ 최우수상 : 김연지(고맙습니다, 어머니)

○ 우 수 상 - 한지민(우리 할머니 어깨 주물러 주기) - 백효준(Be Kind) - 박현성(친절한 울진 바지게 시장) - 하채연(친절한 이웃)

○ 장 려 상 - 권우영(운전 아저씨 감사합니다) - 태윤정(할머니를 도와주자) - 김나린(사랑해♡ 친구야) - 김연우(함께 사는 세상 우리 모두 친절합시다) - 윤지원(울진군의 친절한 미소천사 나와라) - 성이현(친절이와 가을 걷이) - 민준기(왕피천 케이블카) - 홍예준(울진온천)

■ 수기 부문

○ 최우수상 : 이은실(도돌이표에 갇혀있던 나에게 울림이 되어준 사람들)

○ 우 수 상 : 서경아(내가 사는 울진)

○ 장 려 상 - 이명종(친절한 홍시) - 길정숙(친절한 울진, 행복한 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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