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9일 오후 6시 기준 확진환자 1명, 검사 중 11명, 격리조치 115명, 감시해제 253명이며, 215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진군에 따르면 2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는 모두 184명이다. 검사결과 18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명은 29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결과는 30일 오전 발표될 예정이다. 또, 29일 기준 자가 격리자는 108명으로, 전날과 대비해 14명 감소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군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파악되면 관련 정보를 반드시 군민들과 공유하여 함께 대응할 것이다”며 “각종 유언비어에 흔들리지 말고 일상생활 속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19를 다 같아 막아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울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