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하이선’으로 쓰러진 소나무 새 생명 얻다
울진 엑스포공원이 지난 9월 7일 태풍 ‘하이선(海神)’으로 쓰러진 소나무를 재활용, 6개의 장승으로 만들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에서 장승을 깎아온 권경림 목각공예가가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했으며, 장승들은 공원 정문 쪽에 28일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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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엑스포공원이 지난 9월 7일 태풍 ‘하이선(海神)’으로 쓰러진 소나무를 재활용, 6개의 장승으로 만들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에서 장승을 깎아온 권경림 목각공예가가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했으며, 장승들은 공원 정문 쪽에 28일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