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국립해양과학관, 한국관광공사 가을철 '숨은 관광지' 7곳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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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국립해양과학관, 한국관광공사 가을철 '숨은 관광지' 7곳에 선정
  • 전석우
  • 승인 2020.10.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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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에 새로 문을 연 신규개방 관광지 6곳과 매일 한정된 인원에만 개방되는 개방 관광지 1곳을 가을철 '숨은 관광지' 7곳으로 선정했다.

이번 가을철 '숨은 관광지'는 지난 7월 온라인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추천받은 관광지 2209곳을 대상으로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엄선했다.

숨은 관광지 7곳은 울진 국립해양과학관과 서울 홍제유연, 강원 동해 베틀바위산성길, 충북 제천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경남 밀양 표충사 우리아이마음숲놀이터, 광주 전일빌딩245, 제주 서귀포 치유의숲 등이다.

이 가운데 지난 7월31일 개관한 울진 국립해양과학관은 국내 유일한 해양과학 전문 교육·체험 기관이다. 11만 1000㎡ 부지에 연면적 1만 2345㎡, 지상 3층 규모이며, 전시·교육 시설인 과학관 외에 500여 명을 수용하는 숙박시설도 있다.

또, 393m에 이르는 국내 최장 해상 통로를 지나 바닷속 세상을 만나는 해중전망대, 다양한 심해어류 조형물을 전시한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시설을 갖춘 해맞이공원도 이곳의 자랑이다.

국립해양과학관 관람은 3층 상설전시관에서 시작한다. 상설전시관은 ‘하나로 흐르는 바다’ ‘인류 일상 보고의 바다’ ‘미지의 바다, 도전하는 인류’ 등 8개 테마로 구성돼 있다. 파도와 해류, 염분 등 바다와 관련한 기초 지식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해양관측 시스템 등 전문적인 내용까지 바다에 대한 궁금증을 한자리에 모았다.

특히 우리나라 내륙에서 처음 선보인 해중전망대는 수심 6m 아래 바다 세상을 만나는 공간이다. 수심 6m 아래에서 20개 전망 창을 통해 바다 속을 조망할 수 있다.

국립해양과학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 13일부터 25일까지 관람은 하루 3회(10:00, 12:30, 15:00), 회당 100명으로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만 관람 가능하다. 단 해중전망대는 관람불가다. 사전예약은 관람시간 2시간 전까지 가능하고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이 제한된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국립해양과학관 홈페이지(kosm.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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