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3일 죽변 전통 재래시장에서 캠페인 실시
울진군(군수 전찬걸)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을 위하여 지난 13일 죽변 전통 재래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치매극복 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치매스포터즈들과 함께 조기검진을 독려하며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확산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치매극복 안내책자 및 리플렛 등을 배부,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최용팔 보건소업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하여 치매가 더 이상 치매환자와 가족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모두가 함께 하는 ‘치매안심 울진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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