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성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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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기성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 전석우
  • 승인 2020.10.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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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기성면(면장 안병윤)은 지난 7일 오전 기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과 기성면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08명에게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2차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실시된 이번 안전 및 소양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교육인원 50명 이하, 3회로 나누어 교육장 인원 적정거리 유지, 사전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했다.

강의를 맡은 한국생산성본부 이복희 안전 전문강사는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작업 시작 전 스트레칭 및 준비운동을 꼼꼼히 하고 반복되는 작업에도 주의, 조심하면 낙상·탈골·염좌 등 대부분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일자리사업은 경로당 취사보조와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에 200여 명이 신청하여 최종 108명이 선정되었다.

선정인원은 지역환경 개선사업에 92명, 노노케어(경로당 공동취사제 사업)에 16명(경로당 12개소)이 배정받았지만 경로당 공동취사금지로 5월부터 전체인원이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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