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운동, ‘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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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운동, ‘뱀’ 조심하세요!
  • 김지훈
  • 승인 2020.09.16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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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저녁 7시20분경 촬영. 처음에는 뱀인지 몰랐다가 꿈틀거리는 움직임이 있어 알아 차렸다. 장소는 울진읍 대나리(연지3리)에서 현내(연지2리)로 가는 도로
9월 15일 저녁 7시20분경 촬영. 처음에는 뱀인지 몰랐다가 꿈틀거리는 움직임이 있어 알아 차렸다. 장소는 울진읍 대나리(연지3리)에서 현내(연지2리)로 가는 도로

야간에 뱀이 길(도로)에서 심심찮게 목격돼 주의가 요구된다. 읍면마다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운동코스가 있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코스가 있다. 이런 구간이 현실적으로 가로등을 설치할 수 없는 곳이 많고, 가로등이 설치돼 있더라도 드문드문 있어 사물을 식별하기가 곤란한 경우가 있다.

걷기나 달리기 등 야간 운동하는 사람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낙옆과 나뭇가지 등이 모여 있는 곳에 뱀이 있으면 식별하기가 어렵다.야간 운동을 하는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낙옆과 나뭇가지 등이 모여 있는 곳에 뱀이 있으면 식별하기가 어렵다. 야간 운동을 하는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되도록이면 길의 가운데를 걷고 손전등을 휴대하는(스마트폰 플래쉬 기능 활용) 것도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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