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희 자원봉사자, 그가 다시 울진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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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희 자원봉사자, 그가 다시 울진에 왔다
  • 전석우
  • 승인 2020.09.10 16: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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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거주 조상희 UDT 자원봉사단 바다살리기운동본부 단장

부산에 살고 있는 조상희(66세) 자원봉사자가 잇단 두 번의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10일, 근남면 산포2리 해변가에서 태풍에 떠밀려온 스티로폼, 페트병 등 각종 해안쓰레기를 수거해 준비해온 포대에 담았다.

이후 그는 장소를 이동해 잇단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울진읍 연지리 현내마을 수해현장에서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울진지역 환경정화 봉사에 힘을 쏟았다.

UDT 자원봉사단 바다살리기운동본부의 조상희 단장의 바다와 국토사랑은 남다르다. 그는 전국 바닷가를 돌며 쓰레기 수거는 물론 수해현장에서 8년째 봉사해 왔다.

그는 지난 8월초 울진읍 남대천 하류 은어다리 인근 해변에서 3일 동안 한 팔로 해안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본지, 8월 4일자 울진 바닷가 쓰레기 치우는 한팔 자원봉사자 ‘화제’ 기사 참조)

조상희 자원봉사자는 “며칠 더 울진에 머물면서 하천과 바다에서 떠밀러 온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며, 이후에는 “영종도를 방문해 해안을 뒤덮은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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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숙 2020-09-11 23:26:05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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