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0사단 울진대대가 잇단 두 번의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대민지원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울진대대 장병 25명은 9일, 10일 울진읍 연지리 현내마을을 찾아 파도에 밀려온 나뭇가지 등 해안쓰레기를 삽으로 옮기고 진흙이 가득한 도로를 물청소하는 등 주민들의 삶의 터전 복구에 온 힘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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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0사단 울진대대가 잇단 두 번의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대민지원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울진대대 장병 25명은 9일, 10일 울진읍 연지리 현내마을을 찾아 파도에 밀려온 나뭇가지 등 해안쓰레기를 삽으로 옮기고 진흙이 가득한 도로를 물청소하는 등 주민들의 삶의 터전 복구에 온 힘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