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이은영 작가, “‘울진 마라카이’ 영화로 제작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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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이은영 작가, “‘울진 마라카이’ 영화로 제작되기를”
  • 전석우
  • 승인 2020.09.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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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영 작가, 제18회 경북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수상

이은영 작가는 현재 서울에 살고 있으며, 방송작가를 배출하고 있는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에서 창작반을 수료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은영 작가는 수상 소감을 묻는 말에 “너무 좋아서 내 작품이 맞는지 계속 확인했다. 가족들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 주고 축하했다”고 말했다.

그는 “‘울진 마라카이’는 굉장히 깊이 있는 작품은 아닐지라도 감동적인 부분도 있고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한 웃음을 자아내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휴먼 코미디”라고 소개했다.

‘울진 마라카이’ 작품의 배경이 된 울진과의 인연에 대해 “부모님께서 수도권에 거주하다가 망양정해수욕장 인근으로 이사해 10년째 살고 계시다”고 소개했다.

이 작가는 ‘울진 마라카이’라는 제목에 대해 “주인공이 서울 버스터미널에서 울진에 도착해 '울진 마라카이'라는 민박집에 묵는다. ‘필리핀에는 보라카이, 울진에는 마라카이’라고.. 민박집주인 할머니가 지은 민박집 이름”이라고 설명하며, “마라카이는 '마라'라는 말의 지방어라서 중의적이죠. ‘울지 마라’고 하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작가는 부모님께서 근남면 산포리에 살고 계시다 보니 울진을 방문할 때마다 덕구보양온천이나 백암온천을 찾아 온천욕을 즐긴다고 말했다.

특히 “망양정해수욕장 앞바다는 해외여행에서나 볼 수 있는 애메랄드 빛 바다 풍광이라 너무 매혹적이다. 그런 아름다운 곳에서 미역을 줍는 어머니 모습에서 이번 시나리오 캐릭터가 나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은영 작가는 현재 A제작사와 드라마를 계약한 상태라고 귀띔했다. 또 그는 “영화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며, “‘울진 마라카이’가 영화로 제작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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