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축산파출소에 18톤급 신형 연안구조정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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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축산파출소에 18톤급 신형 연안구조정 배치
  • 전석우
  • 승인 2020.07.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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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영덕 축산파출소에 신형 연안구조정(S-23정)을 배치했다. 

지난 7월 1일 축산파출소에 배치된 신형 연안구조정은 배수량 18톤, 알루미늄 선체에 길이 14.4m, 폭 4.3m이다.

750마력 디젤엔진 2대를 탑재하여 최대속력 35노트(시속 약 65km)로 1회 연료적재 후 370km(200마일) 이상의 거리를 운항할 수 있고, 2m 이상의 파고에서도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또한 어망이 산재한 관내 특성을 고려해 스크루 방식이 아닌 물을 뿜는 워터제트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자가 복원 기능을 갖춰 전복 등에 대비하여 안전성이 향상되었고, 현측구조계단, 예인 비트 등 기존 7톤급 연안구조정에 비해 연안안전관리와 초기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었다.

축산파출소 관내는 등록선박 340여척, 하루 평균 100여척이 출‧입항하고, 영덕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고래불해수욕장과 영덕 블루로드 등이 위치하여 다양한 해양 치안수요가 존재하는 곳이다.

울진해경은 신형 연안구조정 도입 이후 초기 대응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 사고 시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울진해경은 17일 영덕군 축산면 울진해경 축산파출소 앞 계류장에서 신형 연안구조정(S-23정) 취역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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