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울진지사(지사장 이종호)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더위 안전 쉼터를 운영한다.
LX 울진지사 무더위 쉼터는 에어콘 등의 냉방기가 보유되어 있으며, 누구나 방문 시 간단한 다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폭염에 대비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주기적인 사무실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종호 지사장은 “울진지역에 몸담고 있는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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