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병훈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6일,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전국 의료진과 지역 내 감염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는 의료종사자를 위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남병훈 교육장은 김진욱 울진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안으로 의료진을 응원하는 국민 참여형 응원 캠페인이다.
남 교육장은 “코로나 19 치료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실시한 온라인 학습에 적극 협조하고 참여해주신 교직원 및 재학생, 학부모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생활 방역 전환 및 점차적인 개학을 대비한 교실 및 교내 방역 점검·물품 수급 등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임철수 울진초등학교 교장, 조미연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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