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당선 신상규 울진군의원, 의정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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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당선 신상규 울진군의원, 의정활동 시작
  • 전석우
  • 승인 2020.04.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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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주민 위한 의정활동” 약속

지난 4.15 울진군의회의원 다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미래통합당 신상규(58) 의원이 24일 개회한 제2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처음 출석했다.

이날 신상규 의원은 의원 선서를 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울진군 원전관련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배치돼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신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실천하는 군의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신상규 의원은 “‘울진군이 양질의 일자리가 더 많이 생기고 장사가 잘되어서 살기 좋은 울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희망과 목소리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며, “군의회가 더욱더 매서운 눈이 되어 줄 것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바람을 실천하고 집행부에 대한 협력과 견제 역할을 충실히 하는 울진군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싱규 울진군의원이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신싱규 울진군의원이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신상규 의원은 울진군의회의원 다선거구(근남, 매화, 기성 평해, 후포, 온정)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잔여임기인 오는 2022년 6월 30일까지의 임기로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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