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20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회의 참석
상태바
울진군, 2020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회의 참석
  • 전석우
  • 승인 2019.09.30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방향과 사업계획 수립 지침 안내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9월 26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0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기반센터, 발전소 소재 지자체와 발전사업자 담당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 2020년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방향 논의 ▶ 2020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사업계획 수립지침 안내 등 순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2020년 울진군의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기본지원사업 총 예산 규모는 11,382백만 원(한울원자력 11,337백만 원, 삼척발전 15백만 원, 현종산 풍력 30백만 원)이며, 지난 7월 약 한달 동안 2020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 사업 읍·면 사업을 공모·접수하였다.

지역주민들의 의견으로 접수된 사업들은 10월에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