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주·영양·봉화·울진 최종 투표율 ‘잠정 67.5%’‥ 12만 670명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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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영주·영양·봉화·울진 최종 투표율 ‘잠정 67.5%’‥ 12만 670명 투표
  • 전석우
  • 승인 2020.04.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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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67.5%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유권자 17만 8706명 가운데 12만 670명이 투표를 마쳐 평균 투표율이 67.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선거당일 투표자수 5만9558명에 우편·사전투표 6만1112명을 더했다. 영주시가 우편·사전투표자 2만9093명에 당일 투표자 3만1247명, 최종 투표율이 66.2%로 나타났다. 영주시는 지난 2017년 제19대 대선에서 76.9%,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62.7%, 2018년 7회 지방선거에서 69.7%를 각각 기록했다.

울진군은 우편·사전투표자 1만5656명에 당일 투표자 1만3433명, 최종 투표율이 67.5%로 나타났다. 울진군은 지난 제19대 대선에서 74.4%, 제20대 총선에서 56.4%, 제7회 지방선거에서 76.5%를 각각 기록했다.

봉화군은 우편·사전투표자 1만355명에 당일 투표자 9948명, 최종 투표율이 70%로 나타났다. 봉화군은 제19대 대선에서 77.5%, 제20대 총선에서 65.2%, 제7회 지방선거 78.9%를 각각 기록했다.

영양군은 우편·사전투표자 6008명에 당일 투표자 4930명, 최종 투표율이 68%로 나타났다. 영양군은 제19대 대선에서 76.7%, 제20대 총선에서 66.3%, 제7회 지방선거 82.3%를 각각 기록했다.

당선자 윤곽은 오후 10시께 들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개표 종료는 16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례대표선거 당선자는 16일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2768만5499명이 투표를 마쳐 전국 평균 투표율이 62.9%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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