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의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17만 8673명으로 집계됐다. 선거인명부는 4월 3일 최종 확정됐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유권자수
구 분 |
선거인수(명) |
비율 |
영주시 |
91,195 |
51% |
울진군 |
43,108 |
24.1% |
봉화군 |
28,998 |
16.2% |
영양군 |
15,372 |
8.6% |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영주시가 가장 많은 9만 1195명으로 절반을 조금 넘은 51%에 이른다. 울진군이 4만 3108명(24.1%), 봉화군이 2만 8998명(16.2%) 영양군이 1만 5372명(8.6%) 순으로 나타났다. 3개 군 유권자수 합계는 8만 7478명(48.9%)이다.
이번 국회의원선거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유권자수는 2016년 4월 치러진 제20대 총선 확정 선거인수 18만 1075명(영주 9만1847명·울진 4만3758명·봉화 2만9683명·영양 1만5787명) 대비 2402명이 감소했다.
한편, 울진군선관위는 투표율 제고와 군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사전)투·개표소 및 부대시설에 대하여 소독을 실시한다. 또 투·개표 종사자와 유권자는 마스크 착용과 투표소 입구에서 손 소독과 발열 검사 후 투표를 실시한다. 특히, 체온이 37.5℃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다른 유권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별도 설치된 임시 기표소로 이동해 투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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