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7명 늘어 총 1250명
상태바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7명 늘어 총 1250명
  • 전석우
  • 승인 2020.03.31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료 = 경북도청
자료 = 경북도청

경북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7명 나오면서 총 확진자는 1250명이 됐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50명으로,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발생 원인별로 보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봉화 푸른요양원 68명, 경산 서요양병원 51명(1↑), 천주교 성지순례 관련 29명, 칠곡 밀알사랑의 집 관련 25명, 해외유입 13명, 기타(조사 중) 475명이다.

자료 = 경북도청
자료 = 경북도청

지역별로 보면 △경산 614명(1↑) △청도 142명 △봉화 70명 △구미 64명(1↑) △포항 51명(1↑) △칠곡 49명 △안동 49명 △의성 43명 △경주 43명 △영천 36명 △성주 21명(2↑) △김천 17명 △상주 15명 △고령 8명 △군위 6명 △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 2명 △영덕 2명(1명 의성 거주) △청송 2명(1↑) △영양 2명(1↑) △울진 1명 등 22곳이다. 괄호는 전날 대비 증가수.

울릉군은 이날까지 경북도 23개 지자체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여전히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