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지역 코로나19 첫 확진 판정을 받은 A모(20대·여)씨는 30일 오전 7시 50분 문경시 소재 서울대학병원 인재원으로 이송됐다.
울진군은 확진자 A씨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 3.20(금) 15:30 인천공항 입국 (대한항공 KE 902)
▲ 3.20(〃) 16:10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하1층 삼진어묵, 편의점(GS25)
▲ 3.20(〃) 17:10 ∼ 19:30 인천공항→동서울터미널(공항셔틀버스)
▲ 3.20(〃) 19:30 ∼ 20:05 동서울터미널
▲ 3.20(〃) 20:05 ∼ 22:00 동서울터미널(강원흥업 고속버스)→평창휴게소
▲ 3.20(〃) 22:00 ~ 22:10 평창휴게소 화장실
▲ 3.20(〃) 22:10 ∼ 3.21(토) 00:20 평창휴게소→울진종합버스터미널
- 동서울터미널 출발 버스탑승자는 총 17명(확진자 포함)이고, 동해하차 4명, 삼척하차 4명, 부구하차 1명, 죽변하차 1명, 울진하차 7명(확진자 1, 운전기사 1 포함)
※ 탑승자 신상을 파악 중이며, 운전자 포함 좌석번호 1번부터 15번까지의 접촉자(확진자 2m 반경)에 대해 접촉일로부터 2주간 자가격리 조치와 1일 2회 모니터링을 실시 예정
▲ 3.21(토) 00:20 ∼ 00:30 귀가(동해택시)
▲ 3.21(〃) ∼ 3.28(토) 자택
▲ 3.28(〃) 09:00 울진군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사(도보, 마스크착용)
▲ 3.28(〃) ∼ 3.29(일) 자택
▲ 3.29(일) 11:00 코로나19 양성 확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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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부모도 검사후 격리고
가게 들렸던 사람들 전부 격리 되고 있는데
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