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선출직 공직자 10명 모두 재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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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선출직 공직자 10명 모두 재산 늘어
  • 전석우
  • 승인 2020.03.2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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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수, 도·군의원 등 10명 가운데 최고 부자는 강다연 군의원

지난해 울진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등 10명의 선출직 공직자 모두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경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3월 26일, 각각 관보, 도보를 통해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 울진지역 선출직 공직자 10명의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이날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울진지역 선출직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강다연 군의원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 등 가족의 예금이 1년새 5642만원 증가하는 등 7억 7685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김정희 군의원은 지난해 대비 2197만원 늘었으나 마이너스 560만원을 신고했다.

전찬걸 군수는 보험 및 저축과 채무 일부 변제 등로로 소액 늘었다. 자동차는 장남 명의 2020년식 쏘나타 하이브리드(1999cc) 2955만원을 비롯해 배우자 명의 2009년식 제네시스(3342cc) 896만원과 2018년식 포터2 냉동탑차(2497cc) 1364만원 등 모두 9대를 신고했다.

이번 정기 재산등록 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2019년 최초공개자인 경우는 최초공개자가 된 날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2020년 3월 2일까지 신고했다. 재산등록 내용은 부동산, 예금‧보험, 유가증권 및 채권‧채무 등 15개 항목이다.

한편, 경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 285명의 2020년 신고재산 평균은 7억8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4천9백만원이 증가했고 시․군의회 의원 278명의 신고재산 평균은 7억3천8백만원이다.

재산 규모를 살펴보면 공개대상자의 51%(144명)가 5억원 미만이며, 그중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의 경우가 99명(35%)으로 가장 많고, 전체 285명 중 재산 증가자는 189명(66%)으로 증가액은 평균 1억2천7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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